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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영국 런던

[15일간의 유럽여행]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을 가다~!! [15일간의 유럽여행]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을 가다~!! 아침에 빨간 2층버스를 타고 대영박물관으로 향했다. 머니머니해도 2층버스의 명당은 2층 맨~~앞자리!! 여기에 앉아서 가니까 런던시내를 구경하면서 갈수있어서 정말 좋았다. 드디어 도착한 대영박물관!!! 외관은 그리스신전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모습이었다. 연평균 570여만 명이 찾는 세계 최고의 국립박물관다운 모습이었다. 영국을 관광하면서 참 좋은 점은 대부분의 박물관이 무료라는 점이다. ^-^ 이곳에 들어가서 정말 3시간정도 걸려서 작품을 다 본거같다.;;; 한가지 조언을 해드리자면 대영박물관을 하루에 다 보겠다는 생각은 하지말기 바란다. 왜냐하면 너무 크기때문에 당일에 다 보려고 하면 제대로된 감상은 포기한채 정말 '다 봤다' 라는 목표달성밖에 하.. 더보기
[15일간의 유럽여행] 런던 버킹엄 궁전을 가다!! [15일간의 유럽여행] 런던 버킹엄 궁전을 가다!! 영국 런던에 도착하자마자 다음날 첫번째 여행지로 결정했던 곳이 바로 버킹엄 궁전이다. 버킹엄궁전에 빼놓을 수 없는게 근위병교대식이다. 나는 이 근위병교대식을 가까이에서 보기위해, 소위 명당을 잡기 위해, 아침 일찍 서둘러 갔다. 아침에 갔는데도 사람들은 어느정도 벌써 자리잡고 있었다. 근위병들은 일정한 패턴을 보이며 돌아다니고 있었고 주변에서 사진을 찍다가 1시간30분전부터 버킹엄궁전 앞에 철문에 자리를 잡고 기다렸다. 영국날씨 답게 쌀쌀했고 기다리고 있는 중간중간 조금씩 비가왔다. -.-;; 긴~기다림끝에 근위병 교대식이 시작됐다. 여러 병사들이 줄지어 등장했고 궁전 뒤쪽에선 말을 탄 근위병들이 지나가기도 했다. 연주를 하면서. 근위병교대식을 보면서 .. 더보기
[15일간의 유럽여행] 영국 런던 오이스터에 대해 알아보자!! [15일간의 유럽여행] 영국 런던 오이스터에 대해 알아보자!!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끝내고 캐리어를 찾은다음 해야할일이 숙소까지 지하철 타고 찾아가는 일이었습니다. 때문에 오이스터 카드가 필요했죠. 오이스터가 무엇이냐!! 우리나라 교통카드 같은 겁니다. 보증금 5파운드 주고 나머지 충전할 금액을 주면 오이스터 카드를 줍니다. 오이스터 카드를 받으면 지하철 입구에 카드를 갖다대는 곳이 있는데 한번 띡 찍고 들어가면 됩니다. 아주 쉽죠. 충전한 금액이 다 떨어지면 지하철마다 있는 기계에 가서 또 충전할수있습니다. 아!물론 버스도 탈수있습니다. 가격은 버스가 더 싸더라구요 참고로 런던의 상징인 2층버스는 2층 맨앞자리가 가장 명당입니다.ㅋㅋ 굿!! 다시 오이스터에 대해 조금 더 설명드리.. 더보기
[15일간의 유럽여행] 영국 런던 입국심사!! [15일간의 유럽여행] 영국 런던 입국심사!! 2013년 10월 10일..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유럽배낭여행을 떠났습니다. 기대와 설렘이 가득차서 인청공항을 갔죠. 12시간이 넘는 비행끝에 영국 런던에 도착했습니다. 영국은 입국심사가 까다롭기로 소문나 있던 곳이라서 약간의 긴장을 가지고 입국심사대에 섰습니다. 질문은 이러했습니다. '왜왔냐' '며칠있을거냐' '여기 있다가 어디로 갈거냐' 그리고 마지막이..'어디서 잘거냐' 였습니다. 한인민박에서 머문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면 안된다고 들어서(한인민박은 정식으로 등록된 숙박업소가 아니기 때문에 불법이라고 합니다.) 아직 방을 안구했고 호스텔을 찾아볼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짜고짜 따지더군요..ㅡㅡ;; 호스텔 방이 꽉차서 구할수없으면 어떡할거냐' 순간 멘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