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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의 진실&비밀!!!

초콜릿의 진실&비밀!!!

보통 초콜릿은 살찌는 식품이라는 선입견이 있어 먹기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 초콜릿의 비만요소는 당분이 아닌 지방인데, 이것마저도 전체 초콜릿의 20%에 불과하다.
게다가 초콜릿 지방 성분인 카카오 버터는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지 않는다.
따라서 초콜릿을 먹더라도 칼로리 과다 섭취로 인한 비만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초콜릿은 다음과 같이 예상외로 건강 친화적인 요소를 많이 갖고 있다.

동맥경화, 당뇨병, 암 등을 발생시키는 원인 중의 하나인 활성산소라는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성분이

바로 폴리페놀이다.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 원두에는 천연 카카오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돼 있다.  

*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Dietary Fiber)를 충분히 섭취하면, 대장 안에서 식품 찌꺼기의 이동이 빨라져 변비가 해소된다.
반대로 식이섬유가 적으면 변량이 작아져 변비에 걸리기 쉬워 결국 대장암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한다.
카카오원두는 20%, 코코아는 34%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이다.

 

* 맛이 오래 지속된다
초콜릿의 지방 성분 코코아버터는 상온에서는 고체의 결정을 띠지만, 체온에 가까운 온도에서는 잘 녹아 먹을 때 독특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또한 코코아 버터는 일반 지방 성분에 비해 산화가 잘 되지 않아 맛이 오래 남는다.

 

* 초콜릿은 에너지와 건강의 근원
초콜릿 성분 중에서 설탕과 유당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 당분은 대부분 포도당으로 변해 흡수되지만, 쌀과 빵 등의 전분에 비해 흡수가 훨씬 빨라 에너지로 전환되는 속도도 빠르다.

 

* 코코아 버터는 콜레스테롤에 좋은 영향
콜레스테롤이 수치가 너무 높으면, 여러 가지 병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포화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지만 코코아버터 안에 있는
포화 지방산인 스테아린산과 불포화 지방산인 올레인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지 않는다.

 

* 초콜릿은 충치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
오래 전부터 치과 연구자들 사이에선 잘 알려진 사실이다.
가장 유명한 것은 스웨덴의 뷔페홀름 연구(1950년)에서 436명을 총 4년에 걸쳐 조사한 결과로 초콜릿을 계속 먹은 그룹 쪽에 충치가 많이 발생하지는 않았다.

 

* 초콜릿의 당분은 신경을 부드럽게 해 피로를 낫게 해준다.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어 외국 호텔의 경우 초콜릿이 많이 놓여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당분은 보다 효율적으로 뇌에 도달해 뇌의 영양이 되고 뇌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한다.

 

하지만 어떤 음식이든 많이먹으면 독이될수도 있으며,

초콜렛에도 카카오 원료를 안쓰는 제품도 많으며 조심하여서 구매하여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