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심하게 하면 불임된다!!

다이어트 심하게 하면 불임된다!!

체질량지수 19 이하 심하게 마른 여성의 경우 생리가 없거나 불규칙해져 불임이 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른 몸에 대한 선호와 더불어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는 바 8일 영국 NHS IVF 센터 창설자인 Lieberman 교수팀은 과도한 다이어트에 의해 체질량지수가 19 이하가 될 경우 불임이 될 위험이 높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체질량지수가 19 이하일 경우 생리가 멈추거나 불규칙해질 위험이 크다라고 밝히며 이 같은 상태에서도 계속 살을 계속 더 뺄 경우 배란이 되지 않아 불임이 될 위험이 높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다행히도 이 같은 여성들도 다시 체중을 늘릴 경우 생리및 수태능이 회복될 수 있는 바 체중이 증가했음에도 이 같은 문제들이 회복되지 않을 경우에는 불임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