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앤 소울] 캐릭터 완벽 정리!!
[블레이드 앤 소울] 캐릭터 완벽 정리!!
◆ 검사
주요 스킬 : 막기, 번개베기, 만월베기, 어검술, 발도술 스킬류
어검술에 현혹되지 말아야 함.
2,3차 클베때는 막기, 찌르기 위주의 플레이로 탱의 개념이 강했음.
일명 막찌몬.
오픈 후, 출혈개념 등장으로 더욱 탱의 자리를 굳건히 하는가 하였지만
수월평원 이후 이문권사의 출현으로 탱의 자리를 위협당하는 시점.
최근 패치로 딜이 상승하였으나 본격적인 딜은 딜러 클래스에 밀림.
기공사와 함께 거미 레벨업 버스 절찬리 운행중.
PVP : 좋음
번개베기의(상태이상중 피해증가) 폭발적 딜로 45초마다 1명씩 킬을 할 만큼 강력함.
튕기기(기절)로 인한 후속 공중콤보의 폭딜
번개베기와 함께 발도술의 일섬, 쾌검등의 높은 데미지로 순간딜 순삭 클래스
하지만 번개베기 쿨이 안되면 후퇴하는 양상을 보임.
◆ 권사
주요 스킬 : 반격, 폭권, 이문정주, 제압
3차 클베와 오픈당시 권레기의 별명이 붙을만큼 비주류 클래스였음.
반격 폭권만으로도 폭권의 딜이 상당하여 단조로운 플레이에 유저의 이탈이 있었음.
오픈 후 소위 말하는 쩌는 컨의 권사유저들의 플레이 동영상에 힘입어
점점 권사의 위치가 상승, 파티플 던전의 보스급 몬스터를 솔플하기에 이름.
(36렙당시 흑비조 솔플, 염화대성 권사 2인플 클리어)
수월 평원 업데이트 이후 이문정주의 폭발적 딜링으로 탱커의 입지를 굳힘.
PVP : 좋음
쉴새없이 들어가는 콤보와 순간의 틈을 노리는 반격, 제압, 공중제압등
캐릭터의 모션이 눈으로 읽히기 시작하는 시점의 권사플레이어는
매우 상대하기 어려운 권사가 되어버림.
최근 상승세인 클래스.
◆ 역사
주요 스킬 : 광풍, 장악, 철벽
2,3차 클베와 오픈초기당시까지 역레기, 역보살의 칭호를 가지며 극소수의 유저를 가진 클래스였음.
극소수의 유저중에서도 몇몇이 신컨을 발휘하며 역사를 홍보했지만 역부족.
오픈 후, 30렙이후 부터 역사의 능력이 발휘되기 시작함.
일명 팽이, 탑블레이드라고 불리는 광풍으로 데미지 감소, 도망스킬 보유와
높은 체력, 방어위주로 각종 직업중 제일 죽지않는 클래스로 거듭남.
또한 장악스킬(내력회복 기능 추가)로 파티에 필요로 하는 클래스가 되어 현재 역느님의 칭호를 갖고 있음.
장악의 기능은 이 뿐만 아니라 보스몬스터의 구간을 정리해주는 스톱워치와 같은 기능을 하기에
역사가 있는팟은 공략이 상당히 쉬워지는 경향을 보임.
역사 자체의 쓸만한 별다른 딜 스킬이 없어 광풍으로 시작해 광풍으로 끝나는 딜 능력보유.
PVP : 보통
높은 체력과 방어위주의 플레이를 한다면 웬만해선 죽지않는 맷집.
역사가 밀리는 상황에도 전세가 뒤집히는 상황이 많이 발생됨.
회복력, 방어력 피해감소 능력때문에
딸피의 역사를 보고 달려들더라도 역관광 당할 수 있음.
하지만 역사는 모션이 크기 때문에 상당히 느린 공격속도를 보유함.
각종 스킬류도 타 클래스에 비해 약간 떨어지는 공격력을 보유해
역사 = 팽이 이론이 성립함.
◆ 암살자
주요 스킬 : 척추 찌르기, 심장 찌르기, 풍독술, 연막, 지뢰, 각종 은신스킬
3차 클베이후 암살자는 암레기로 전락할 정도로 효율이 낮은 클래스였음.
오픈 후, 대대적인 업데이트 이후 암살자가 되었으며
딜 능력 또한 상향되어 딜러로 손색없는 클래스로 인정받게 됨. (물론 딜사이클 모르는 암살자는 제외)
원래 은신상태에서 딜이 많이 나오는 구조라서 파티원들이 암살은 뭐하는지 모른다는 의혹을 자주 받음.
덕분에 하는것 없이 입찰만 한다는 소문이 돌아 암찰자, YY의 불명예스러운 칭호가 붙음.
하지만 단일딜로 놓고 본다면 상위권에 들어가는 암살자의 딜.
콤보류가 굉장히 얽혀있고 콤보의 이해가 중요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약간 있지만
익숙해진다면 상위권의 클래스가 되는것에는 문제가 없음.
최근 패치로 출혈기능이 추가되어 독, 출혈, 이속감소등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많은 클래스가 됨.
PVP : 상당히 좋음
1:1의 경우 상대방이 신컨이 아니라면 손쉽게 요리가 가능할 정도로 좋은 스킬을 많이 보유하고 있음.
다수와의 상대에도 플레이어가 보이지 않는 은신상태로 도망도 용이함.
독중첩, 각종 상태이상 스킬과 은신류와 다양한 콤보, 지뢰류 까지 PVP에 특화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우스갯 소리로 몬스터 중에서 암살자 타입의 몬스터가 제일 짜증난다고 할 정도로 암살자의 PVP는 좋음.
최근 핵지뢰 열풍으로 한방에 엄청난 데미지를 주기까지 하여, 상대하기 까다로운 클래스 중 하나.
반응속도가 빨라야 하며, 상황에 따른 콤보결정 능력이 좋을수록 암신에 가까워짐.
◆ 기공사
주요 스킬 : 충격파, 폭열 신장, 빙백 신장, 흡공
2차 클베당시 기공사는 사기적인 밸런스로 폭풍 너프를 먹고 3차 클베이후 글로벌 쿨
느린속도의 연계로 인해 답답한 클래스중 하나였음.
오픈 이후에도 유지되는 답답함 이었으나 마법 클래스 답게 딜량만은 최상위권.
수월평원 이후 계속되는 너프덕에 기공유저들이 많이 빠져나갔으나 최근 패치로 약간은 살아난 느낌.
맷집이 거의 종이 수준이어서 근거리 전투는 힘듬. 거기다가 최근 타 클래스 딜 상향 패치로 인해
기공사 특허인 몰이사냥 마저도 다른클래스에 비해 떨어지는 상황.
주요 딜은 폭열신장과 불씨 5중첩 후 충격파의 단조로운 딜이지만 딜량이 상당히 높은편이고
파티플시 파티원에 생존에 관계된 스킬류가 있어서 파티에 매우 도움되는 클래스임. (얼음꽃, 호신장막, 동파등)
딜량이 높은 덕분에 종잇장 몸으로 각종 네임드들을 탱킹하는 지경에 이름.
탱과 딜을 하면서 무빙과 파티생존에 관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바쁨.
때문에 보통이상의 캐릭터 운용능력을 요구함.
PVP : 좋지 않음
기공사의 PVP는 대다수의 유저가 인정할 정도로 효율이 낮음.
캐릭터 자체가 원거리딜인데 블소의 특성상 빠른속도로 근거리 접근 스킬류가 많아
원거리 전투가 힘들어진 기공사는 근거리 전투를 어쩔수 없이 하게되는 상황.
맷집도 약해 상대를 빠른시간안에 녹이지 못하면 자신이 녹는 상황이 많이 발생됨.
최근 PVP를 즐겨하는 기공사 유저들의 PVP동영상으로 PVP의 방법이 알려지고 있지만
일반 유저들은 영기셔틀을 면치 못하는 상태.
최근 패치로 이탈에 결빙추가 폭염의 즉시시전으로 인해 약간 숨통이 트이고 있음.
화염폭발의 튕기기, 공중효과나 흡공 후 화염지옥 또는 탄지공, 흡수
한빙장의 이속감소 이동스킬 봉쇄나 얼음감옥, 한파, 빙백신장, 한빙면장의 결빙스킬류로 파훼법을 찾아가는중.
하지만 아직도 영기셔틀에는 변함없음.
◆ 소환사
주요 스킬 : 장미, 말벌, 덩굴손, 민들레씨, 각종 고양이스킬.
소환사는 고양이를 소환수로 부리는 클래스로 아기자기한 린족 캐릭터와 함께 고양이덕에
여성유저를 많이 보유하고 있음. 그래서 대다수의 유저들은 소환사의 스킬을 많이 알지 못함.
소수의 스킬운용을 잘하는 소환사들의 노력덕에 소환사와 고양이의 능력을 알아채고
최근 공팟에 데려가는 추세.
현재 소환수를 이용하는 유일한 클래스 이다 보니 소환수에 관련한 버그가 많음.
고양이와 본체를 각각 조종해야 하는 조작법 덕에 상황파악능력이 좋은 유저일수록 매우 바쁨.
잘하는 소환사와 파티를 하면 나머지 파티원은 버스를 타는 느낌을 받게됨.
소환사의 능력은 장미의 5중첩 방어력 감소와 말벌의 도트데미지 민들레씨의 2초간 파티원 무적상태
방어에 엄청나게 특화되고 어글능력까지 갖춘 고양이에서 나옴.
덕분에 고양이를 탱으로 세우는 파티가 상당히 많음.
고양이의 스킬은 검사의 하단베기, 권사의 제압, 암살자의 지뢰, 기공사의 충격파 등등 각 클래스의
스킬을 일부 쓸 수 있어 합격기 상태이상도 가능함.
소환사는 플레이어의 능력에 따라 컨트롤 차이가 크게남.
파티에 있어서 충분히 도움되는 클래스임에는 분명함.
PVP : 좋음
일명 말려죽이기가 가능하며, 고양이로 2:1의 플레이 양상을 보임.
고양이의 맷집이 상당하기때문에 고양이를 다 죽일때쯤이면 상대의 피는 바닥을 기게 됨.
때문에 소환사 본체를 공격해야 하는데 소환사 자체도 좋은 스킬이 많기 때문에 굉장히 까다로움.
장미로 방어력 감소(최근 공격력 상향으로 상당히 세짐) 덩굴손으로 발을 묶고 말벌로 도트데미지를 넣음.
유사시 민들레씨 사용으로 은신, 이동속도 증가로 인해 도망도 용이함.
원거리 공격시 꽃가루로 저항까지 가능해 전천후로 좋은 클래스.
본체가 죽더라도 고양이는 살아있어 방심하면 소환사의 고양이때문에 죽게되는 경우가 많아 끝까지 방심은 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