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지식

보충제는 약이 아니라 식품이다!!

취미빌더 2012. 4. 10. 01:35

보충제를 약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보충제는 약이아니다.

약은 영어로 drug 의사의 처방이나 진단없이 함부로 쓸수 없는것이며 의약품으로 분류된다.

보충제는 supplemen 슈퍼에서 식료품을 사는것과 같고 식약청에서 식품으로 분류된다.

 외국에서는 대형마켓에서도 보충제를 판다고 한다.

아마도 끝에 ~제 라는 어감때문에 약으로 오인받는것같은데 약과 식품은 구별해서 생각하자.

 간혹 보충제를 저절로 몸만들어주는 신약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역시 말도안돼는 발상이다.

본인이 꾸준히 열심히 운동하는 노력이 없다면 아무리 보충제를 먹어도 먹은게 다 배설되고 지방으로 축척될뿐이다.

 쉽게 생각해서 보충제의 효과를 생각해 볼때 , 체중증가제를 먹는것은 밥,고구마,감자,바나나등을 많이 먹는것과 같은 효과,근육발달제의 경우는 닭가슴살,계란흰자,참치를 먹는것과 같은 효과 이다.

 다만 이것들을 자연식품 그대로 먹을때는 양이 너무 많아 다 먹을수 없고 휴대가 불편하기 때문에 보충제로서 대신하는 것뿐이다.

 이외에 보충제의 종류는 글루타민,아미노산,지방연소,비타민,관절/칼슘보충제가 있다.

 

그리고 국내에 정식으로 허가 받지 못한 보충제들이 몇몇 잇는데,

 그중에서도 국내허가는 받지 못했으나 운동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는 크레아틴,메소테크,마요플렉스 등의 유명보충제와

직업선수들도 쉽게 사용하지 않는 호르몬제,스테로이드계열의 보충제가 있다.

 이것들 모두 구하고자 하면 남대문쪽에서 쉽게 구할수있는데 특히 호르몬제,스테로이드계열은 위에서 말한 식품의 범위를 벗어나는 것(이런건 약이라고 할수있겠네요) 이다.

크레아틴, 메소테크,마요플렉스 같은 제품은 국내정식허가는 받지 못햇으나 많은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고 특별한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은걸로 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