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디아3 나만 손해보지말고 경매장에 비싸게 팔아보자!!
취미빌더
2012. 7. 12. 20:10
디아3 나만 손해보지말고 경매장에 비싸게 팔아보자!!
안녕하세요.
경매장 죽돌이급은 허접팁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초중수 정도의 분들이라면 잘 모르실 유용한 팁들을 공유하려 합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기초지식>
1. 경제학의 원리에 따르면
"사는 사람이 많아지면 가격이 올라가고 파는사람이 많아지면 가격이 내려갑니다."
사람이 가장 붐비는 시간은 평일 저녁7시~11시, 주말 낮1시~밤11시죠.
즉 이시간대에 사는사람 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파는사람 수는 거의 일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한번 올린템은 36시간이 지속되기 때문)
<본론>
비싼템(아무리 싸도 1000이상템)에 한해서 입니다.
어차피 싼템들은 그냥 즉구가 있게 싸게 올리시는게 더 좋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싼템은 괜히 즉구가 없이 비싸게 올리면 절대 안사가고 즉구가 없이 싸게 올리면 운나 쁘면 헐값에 팔게되기 때문에)
1. 즉구없는 템은 아침 7시~11시에 올리세요.
경매장에 템을 올리면 36시간(1일12시간) 지속됩니다.
즉구 없이 올리실분들은 아침 7시~11시사이나 그에 가까운 시간에 올리시면 좋습니다. (일하시는분들은 힘들지도 ㅠ.ㅠ)
즉구 없이 올리면 결국 막판 10분 정도에 템가격이 제대로 올라갑니다.(고가템의 경우만)
왜냐하면 어차피 마감시간이1일이상 남은템들은 구매자의 입장에서는 찔러나 보는거 거든요.
(구매자의 입장에서 템을 받으려면 1일이나 걸리기 때문에 비슷한 템의 시세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가격일때만 입찰함)
따라서 템 가격이 올라가기 좋은 저녁7시~11시에 경쟁이 붙게 하려면 36시간 전 (아침7시~11시)에 올리시는게 좋습니다.
2. 즉구없는 템은 시세보다 반 가격정도에서 시작하세요.
경매장의 시스템을 보시면 사는 사람 입장에서 즉구가가 없는 템을 일단 한번 입찰하면 다른사람에 의해 상회입찰이 되었다고 해도 나의 구매예정목록에 있습니다.
일단 구매목록에 있으면 심리적으로 그 템을 쉽게 포기하기 힘들죠.(골드만있다면)
그런데 판매자가 첨부터 너무비싸게 올리시거나 시세가에 올리시면 한번이라도 입찰하는 구매 예정자 수가 줄게 되있습니다.
(왜냐면 구매자 입장에서는 그 가격이면 즉구가로 사겠죠)
반대로 너무 헐값에 올리시면 재수 없으면 그대로 헐값에 팔립니다.
(물론 비싼템은 제 가격 찾아간다는 정설이 있기는 하지만...)
하지만 반 가격정도에 올리면 한번이라도 찔러보는 구매예정자 수가 많기 때문에 그 만큼 경쟁자 수가 많아집니다.
그러면 오히려 비슷한 템 즉구가격보다 비싸게 팔릴가능성이 높습니다.
(즉구템은 사는 사람이 검색을 해야지만 나오지만 한번이라도 입찰한 템은 쉽게 구매자가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
3. (예외조항) 호갱을 낚고싶다면 즉구가 설정해서 올리세요.
1,2번의 문제는 호갱을 낚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경매장은 광활한 바다와 같습니다.
보통 인벤보다 비싸게 팔리는 이유이기도 하죠.(물론 수수료의 압박이 ㅠ.ㅠ)
시세 1억짜리템을 어떤 호갱이 3억~5억에 사갈지 모르는 일입니다.
더군다나 어떤 특정 시간에 자신이 가지고있는 템보다 좋은템이 없을 경우 호갱을 낚기 좋은 타이밍이죠.
(물론 이정도 하려면 경매장 죽돌이 수준은 되야함 ㅠ.ㅠ)
즉구가가 있는 템은 1일12시간~1일6시간(총6시간)내에 팔리길 기대하시고 올리시는게 좋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안사가는이유가 있어서 안사가는구나 하고 생각하기 때문에 호갱을 낚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즉구 없이 올리실 때와 반대로 낮4시~저녁10시 사이에 올리시면 낮4시~새벽4시사이에 쇼부를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호갱을 낚으려면 시작가를 싸게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시작가는 즉구가의 80퍼~100퍼 정도 가격에 올리시는게 좋습니다.
(필자는 항상 즉구가와 시작가를 같게 합니다.) 호갱들도 시작가가 싸면 시작가부터 찔러보게 마련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