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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지식

마른사람들이 살찌는 방법!!!

마른사람들이 살찌는 방법!!!

하나, 아침을 일찍 먹자!

아침을 일찍 먹어야 자주먹기를 실천하기 쉽습니다.

아침을 늦게 먹으면 식사시간이 밀리거나 오전간식을 빼먹게 되죠.

아침을 일찍 먹으려면 일찍 일어나야 되는데, 전날 지나치게 늦게 잠들지 않도록 합니다.

일하거나 공부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밤늦게까지 인터넷서핑, 게임은 피해야겠죠?

살찌기 위해서는 새나라의 어린이가 돼야 한다는...^^

 

,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것은 금물!

공부하는 학생이나 사무직 직장인이나 시간은 없고 해야할 공부()은 많고...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거창하게 운동까지는 아니어도 산책을 하든, 은행을 갔다오든, 운동장을 걷든 짬짬이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야 밥맛이 생기죠!

혹자는 살찌려면 최대한 움직임을 줄여서 열량소모를 줄여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거야 말로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는 격입니다.

산책 잠깐 한다고 엄청난 칼로리가 소모되는 건 아니죠...

살찌는 원리는 어느 정도의 칼로리를 소비해서 식욕을 늘려주고

소비한 칼로리보다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 3끼 식사 앞시간은 길게, 간식 앞시간은 조금 짧게!

하루 5~6번 먹으면 2~4시간 간격으로 먹어야 한다는 결론인데...

간식 먹고 얼마 되지 않아 밥을 먹으면 밥맛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3끼 식사 앞시간은 길게, 간식 앞시간은 조금 짧게 가져가는 겁니다.

예를 들면 3끼 식사 전에는 3~4시간, 간식 전에는 2~3시간의 텀(공복시간)을 주는 거죠.

보통 주식은 400~800kcal, 간식은 200~400kcal기 땜에

많이 먹기 전에 조금이라도 배고프도록 하는 원리죠.

저는 이렇게 먹는 방식으로 자주먹기를 무리없이 실천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방법은 일부러 그렇게 하려고 해서가 아니라 저절로 그렇게 됐다는거~

머리보단 몸이 알아서 적응해 버린거죠.

아울러 이 습관이 몸에 배면 간식 먹느라 밥맛이 없어지는 것을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운동하는 경우 운동전 식사(간식) 운동후 간식(식사)!

운동이야말로 살찌는식단의 실천을 도와주는 아주 좋은 도구입니다.

힘이 있어야 운동도 하니까 운동 전에 먹게 되고

운동하면 배고프니까(몸에 흡수가 잘되어) 많이 먹게 되죠...

굳이 의무적으로 지키려 하지 않아도 운동을 하게 되면

몸이 운동 전후 음식섭취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다섯, 식당과 집에서만 먹는다는 고정관념을 버려라!

뚱뚱하거나 식욕이 왕성한 사람들은 걸어가면서도 먹습니다.

그렇다고 우리도 무조건 그들처럼 걸어다니면서 먹자는 얘긴 아니구요^^

먹는 장소에 너무 구애 받지 말자는 얘깁니다.

바쁜 경우 회의실, 휴게실, 운동장 벤치, PC, 정류장, 이동중 버스·택시·승용차 안에서도 얼마든지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식단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의지겠죠?

3끼 식사는 당연히 식당이나 집 같은 정해진 장소에서 먹어야겠지만

간식은 얼마든지 유도리 있게 할 수 있습니다.

* 단, 겨울에는 밖에서 먹긴 어렵고, 차멀미가 있는 분들도 움직이는 차안에서 먹는건 어렵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