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벨과 바벨의 차이!![필독]
헬스장에서 가장 흔히들 쓰는게 바벨과 덤벨 입니다.(머신류도 포함이겠죠^^)
덤벨같은 경우는 헬스장 마다 제품의 브랜드가 많이들 다릅니다. 우리는 흔히 자기가 칠수 있는 무게에 치중을 하는편이지 덤벨손잡이의 두께는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죠. 하지만 두께에 따라 같은 무게라도 다른 느낌이 온다는 사실!
같은 무게를 들어도 바(Bar)의 두께가 가늘수록 더 가볍게 느껴지며 두꺼울수록 무겁게 느껴질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느끼는건 아니니 양해 바랍니다^^:
Roelly winklaar 선수의 영상을 보시면 스폰지 패드 같은 걸 쓰면서 기구를 씁니다. 그게 굳은살 방지용인지 장갑이 불편해서 인지 미끄러워서 인지는 본인만 알수 있겠지만 제가 예측하기에는 조금 더 근육에 무게감 있게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트레이닝을 하는것 같다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벨과 덤벨의 차이가 크게 없다고들 생각하시는데 바벨 같은 경우는 무게 중심이 좌우로 안정되게 편성되어 있어 밸런스 잡기에도 쉬우며 무게를 다루는데 조금 더 쉽습니다.(협력근의 개입이 적기에 주동근에 더 집중할수 있다는 점) 그래서 합계로 똑같은 무게를 하더라도 덤벨보다 바벨이 다루기 쉬운겁니다. 따라서 바벨은 고중량을 다루기 쉬운 게 장점이고 덤벨은 관절가동범위가 바벨보다 좋기에 손목의 내,외전이 바벨보다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위와 이야기를 바벨과 덤벨을 예를 든건데 핵심은 이겁니다. 선수들 마다 기본적인 웨이트 트레이닝 방식은 같아도 그안에서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는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본인에게 맞는 가장 최적화의 스타일을 찾는 게 몇년씩 걸리기도 합니다. 그전까지 이게 나에게 맞는 운동방법인줄 알았는데 단계 단계 발전해 가다보면(더 좋은 환경,좋은 스승,라이벌 등) 더 최적화적인 운동 방법을 고안하고 터특하고 반복되다보면 계속해서 근육은 성장할 수 있다는 점^^
'운동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벤치프레스 중량업 시키기 위한 노하우!! (0) | 2012.10.21 |
---|---|
초보자들이 운동할때 범하는 영양학적 실수!! (0) | 2012.10.16 |
등 운동의 효율적인 운동방법과 중요성!! (0) | 2012.10.14 |
다이어트 칼로리 계산에 대한 진실!! (0) | 2012.10.13 |
데드리프트 할때 허리가 아프다? [필독!!!] (0) | 2012.10.11 |